어머니가 저에게 소유권이전등기 소송을 걸었습니다.

빌라 구매시 어머니돈 5500과 제가 대출받아 12000을 냈고요.

7년간 대출금 안내고 무상으로 거주하였는데 이제와서 35% 지분을 달라고 소송을 걸었습니다.

선택사항으로 1억을 요구하고 있고요.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저는 단지 어머니 편하게 사시길 바라는 마음에 제 명의로 했던거고요. 나중에 결혼자금으로 쓰라고 해서한거지만 지금 이득을 바라고있지 않습니다. 5500만원을 돌려달라면 돌려줄 생각도 있습니다.

왜 저러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소송에서 질경우 피해가 너무 심합니다.

등기권리증은 저에게 있고 재산세며 모든 대출금은 제가 냈습니다.

20년에 2차례 무상임대차 확인서를 쓴적이 있습니다.

이 소송에서 승소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