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주에서 자원순환시설 공장을 짖고 있는 대표입니다.


공사 계약할 당시 박사장이라는 사람과 계약을 하기로 했는데
실제 계약할때는 박사장이 아닌 다른 사람이 와서 좀 당황했습니다.


나중에 공사가 진행되는 와중에 살펴보니 박사장이라는 분은 A건설의 종합면허를 대여하여
공사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계약당시 이 사실을 몰랐으며 공사가 시작되고 기성자금 외에 돈이 자꾸 필요하다해서 물으니
자기가 종합건설 면허를 대여한 A종합건설에게 기성자금의 7~8%정도의 수수료를 지급해야하므로 돈이 부족하다 라는 얘기를 들어 알게 되었습니다.


공사 초반에 박사장은 기성이 나올정도만 공사를 하고 기성자금을 타가면 공사를 멈추는 일을 공사기간 내내 반복해왔습니다.
이로인한 공사지연으로 시비가 많이 오갔습니다..
결국 7월 준공예정이었던 공사는 11월 초에 준공이 되었지만 아직 공사가 덜 된 부분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을 A건설 사장과 대화를 해보았지만 해결되는건 없었습니다.


결국 저는 박사장과 대화 후에 준공은 났지만 아직 공사가 안된 부분에 대하여
이천만원을 지급하고 완료한다는 합의서를 작성하였습니다.


하지만 박사장은 이를 지키지 않았고 오히려 더 추가금액을 저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저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해결 할 방법이 없는지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