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혼할 예비신부와 함께살 집을 새로 신축하게 되었는데

총 공사 금액을 7450만원에 계약을 했습니다

총공사비중 6100만원을 지급하였고 남은 금액이 1350만원입니다

공사는 완공 되었고 한달전쯤 준공이 났습니다.

그러나 사업주는  하자가 있는지 없는지 관심은 없고 남은 공사대금을 안준다고 난리입다

등기내서 대출받아 달라고까지하드라구요

사기꾼이라며 건물을 압류한다느니.. 유치권 신청후 강제 퇴거명령을 한다느니..

공매로 넘겨버린다느니..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공사대금을 못준 저도 잘못이지만..사정이 있어서 미루고 있습니다. 돈이 왼수죠

만약 정말로 건물압류 유치권 공매등 이런걸 사업주가 한다면 소송을 할텐데 다 할수 있는지

갑자기 며칠 내로 가능한지..

제가 대처할 방법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