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을 시공하고 있습니다.


공사 진행은 90% 이상 진행이 되어 마무리 단계입니다.


현재 기성고대금 지급은 완공시 지급될 기성 금액을 제외하고 계약금액의 약 94%가 지급 완료된 상태입니다.(마지막 기성대금 6% 는 완공이후 은행에서 지급될 예정)


추가 공사금액에 대한 부분은 일정부분 협의 되어 있으나 지급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계약서 상의 지급시기는 완공 서류 접수시 5%, 완공 이후 5% 대금 지급하는 것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미지급금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시공사가 자금 문제로 상황이 좋지 않아 공사를 중단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시공사가 파산 등의 사유로 더 이상 공사를 진행하지 못할 경우 현재 건축하고 있는 건물의 소유권 등의 정리는 어떻게 되는 것이며 건축주 입장에서 건물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여 문의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