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노래방을 오픈하게되어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견적받은 업체가 있었으나, 지인의 소개로 새로운 인테리어 업체를 만나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2000만원을 요구해서 그렇게 진행을 하였으며 공사도중 추가공사대금으로 몇번에 걸쳐
총 5600만원이라는 공사비를 지급했습니다. 계약서는 없으며 견적서만 받고 진행하였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더 속상한것은 12월4일 가게를 오픈했는데 한달만에 여기저기 부실시공으로 업체에 전화해
하자보수 요청을 했지만 공사비 추가금을 내라고하며 하자는 처리도안해줍니다.
통장으로 입금한 자료는 있으며 공사에 쓰인 자재비 및 인건비는 터무늬없이 부풀려져 있었습니다.
현재 제 입장에서 법적으로 도움받을수있을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