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소규모 철근콘크리트업체 입니다.
경기도 모소재지 군부대(철근콘크리트업) 공사를 A에게 하도급 받아 공사를 끝냈습니다.
계약관계는 발주처(국방부)->A종합건설->B(저희회사)->C(B에게 자재를 납품한업체)


문제는 발주처와 A가 추가공사등 정산이 늦어져 B업체가 C업체에 대금을 못주고 있는 실정 입니다.
질문1, B가 C에게 대금을 못주고 있어서 B가 A에게 받을 하도급대금을 B가 C에게 "공사대금채권양도"를
          해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A와B가 계약한 건설업표준하도급계약서
          제6조(권리.의무의 양도)
          1, 갑.을은 이 계약으로부터 발생하는 귄리 또는 의무를 제3자에게 양도 하거나 승계하게 할 수 없다. 다만 상대방의 서면에 의한 승낙을 받았을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위 계약서상 이런 부분이 있어서 채권양도를 해주어야 하나 이런 고민에 있습니다.
         또한 A가 채권양도를 해주면 계약위반이라 인정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C는 채권양도라도 해주면 법적인조치(B의 타현장 가압류, 출좌증권가압류)를 안하겠다고 하는데
         저희도 빨리 채권양도를 해주고 싶습니다.
         이런 계약내용 때문에 공사대금채권양도를 못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