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한 것입니다
A사가 원청사이고 B사가 하도급회사입니다
B가 하도급 받은 사업을 C에게 임대차 장비계약을 맺고
작업을 시키던 중 C사의 근로자(장비보조운전원)가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처음에는 C사의 근로자가 산재청구를 B사의 것으로 청구를 하였고요
그후에  건설기계에 의한것이라하여 여러 검토를 거쳐 C사의 산재로 처리가
되는 것으로 결론이 났는데
갑자기 장비임대차 계약인 C사에서 자기들은 보유한 장비가 없어
D사에서 장비만 빌리고 운전원등은 C사의 인원을 투입시켰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차량 보험증서에는 보험가입인이 D 피보험자가 C로 되어있고요
당 시공의 특성은 장비가 작업의 축이기에 장비가 없으면 일을 못하니
주로 장비를 임대해서 사용을 하는데 C가 장비도 없이 장비 임대차 계약을 한것도
이해 못할 일이고 이게 장비 임대차 계약이 아니면  B사가 A사를 속이고 사공부분에 대한
불법하도급을 한 것이 되는데 (장비임대차 계약을 제출 한 바 있습니다)
이해를 못할 일인것 같습니다
다만 C사가 산재보험에 가입이 안되어 있어 그간 미가입보험료나 가산금
산재 부담금 (50%)등을 아까워하면서 일을 꾸미고 있는듯 합니다
이 경우는
 
1)  산재가 어디로 처리 되어야 할 까요  A,B,C,D 중 누구 이름으로 하는게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  A나 B로 산재가 처리 된 경우 근로복지공단에서 D에게 3자에 의한 사고로 구상권을
     청구하게 되는지요
3)  2)의 구상권이 청구된다면  산제처리 한 회사는 귀책사유없는 사고로 산재건수에서 적용제외를 받게
    되는지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