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사대금약정금 소송중인데요

공사대금약정한 사람(A)이 저한테 하도급공사를 준 사람(B)한테서 공사대금을 받지 못할 경우 공사대금을 책임진다고 해서 공사를 2013.01.에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B가 도급업체로부터 공사대금을 4월에 지급받고서는 저한테 지급을 하지 않고 있다가 6월에 암말기로 사망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A한테 여러 차례 전화해서 공사대금약정금을 지급해주라고 하였고, 문자로 공사대금, 계좌번호, 입금자명을 적어서 전송했습니다.  A는 저와 전화통화시 '알았다, 조금만 기다리라, 곧 해결 될 거다' 해놓고 공사대금약정금 지급을 계속해서 미루어서 저는 소송을 걸었습니다.(녹취되어있음)

첨부서류로 A가 저한테 보낸 메시지내용 '수금사정이 안 좋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을 제출했습니다.

얼마 후 A의 답변서가 도착했는데 거기에는 A 자신은 저와 B를 소개시켜준 단순역할만 했다고 적혀있고, 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준비서면을 작성해 법원에 제출했는데 얼마 전 재판일에 판사가 단순보증인지 연대보증인지 물었습니다.

1. A가 단순보증으로 판결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그리고 소멸시효가 4개월 정도 남았는데 B나 B의 상속인을 상대로 소송 하게 되면 판결이 나기까지 시일이 걸리는데 판결이 나기 전에 (소멸시효 완성 전) A를 상대로 공사대금약정금을 청구할 수 있나요?

3. 만약  A가 B(주채무자)한테 공사대금을 청구하고 안 되면 A자신에게 청구하라고 한다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B가  법인회사 실질적 사장인데 명의는 다른 사람으로 되어 있을 때 누구를 상대로 소송을 제가해야 하나요?

5. 알아보니 폐업했습니다.

꼭 자세히 답변해 주세요

 - 관할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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