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2년전 빌라에 1억9천5백만원에 빌라 전세로 살다가 계약만기 3개월전
임대인에게 계약종료에대한 내용증명을 발송하였습니다.
그런데 임대인이 개인회생을 신청하면서 현재까지 보증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따라서 임차권등기 및 전세금반환소송도 진행해서 현재 원금+지연이자를 합쳐서 약 2억5천만원까지 올라간 상황입니다. 임대인이 빌라 매매를 안해서 강제경매 진행중이고 다음주면 입찰이 들어가는데요.현재 빌라매매시세는 약 3억입니다.
저희보다 우선순위인 국민건강보험공단 미납액이 약2백만원외에 저희가채권자중에서는 2번입니다. 물론 근저당도 없는 상황이구요.
최초 경매입찰 시작가는 2억4천만원으로 법원에서 시작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희 다음으로 다른 채권자들도 여러명이 있는 상황인데요..경매가 만약 1차에서 2억4천만원에 다른분에게 낙찰이 되면 지금까지 못받은 원금 1억9천5백만원과 지연이자 5천5백만원을 낙찰자에게 받을수 있을까요? 경매 신청시 청구금액을 2억2천만원으로 했는데 전세보증금반환소송전 5%가산이자를 포함한 금액으로 신청했거든요.
질문1:경매낙찰자에게 법원에 경매신청시 청구했던 2익2천을 우선받을수 있는지 여부.
질문2: 경매낙찰자에게 원금만 받을수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