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가 재개발분양권 관련해서 궁금한점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희 어머니가 서울지역 집을 2채 갖고 계세요.
그곳 1곳이 현재 재계발 진행중입니다.
재계발 진행중인 곳 토지가 90미터제곱 공동소유(즉,저희 어머니는 45미터제곱=13평 소유), 특정무허가건축물은 12평인데,
이런 상황에서 저희 어머니한테 단독으로 분양권1개가 나오거나, 토지공동대표자1개 저희어머니 1개 총2개가 나올까요?


저희 어머니가 건물(주거용)을 82년도에 구입해서 89년도 이전에는 지어진 건축물입니다. 현재 '무허가건축물확인원'은 발급이 되구요.
토지를 82년도 건축물 구입하면서 90미터제곱을 공유로 구입했습니다.
현재는 '조합설립인가' 설립된 상태인데, 이 상황에서 저희 어머니가 저나 저희 누나에게 토지를 증여하게 되면, 분양권을 저희 어머니,
저나 또는 저희 누나 각각 1개씩 2개 받을수 있는건가요?
한세대에 1개에 분양권만 받을수 있다고 알고있어,
분양권을 받을수 있다면 토지를 증여받고 나가서 자취를 할 생각입니다. 따로 전입신고도 하구요.


해당 지자체에 물어보니
토지분공시가격 148,210,800
건축물분공시가격 1,623,600 이렇게 된다고 하는데


혹시 제가 위에 설명한 대로 각각 증여가 가능할까요??




제가 여러군데 알아보기론
무허가 건축물이 89. 1 .24일 이전에 지어졌다면 분양권이 나오고
서울시의 경우 90m2 이상의 토지소유자에게 조합원 자격이 부여된다.
도정법 제39조 제1항 제1호 토지 또는 건축물의 소유권과 지상권이 여러 명의 공유에 속하는 때 대표조합원 1명을 조합원으로 본다.
토지가 2명의 공유로 나누어진 시점이 정비구역지정고시일 이전인지 확인해봐야하며
지분쪼개기와 관련된 권리산정기준일은 정비구역지정고시일 또는 지자체장이 별도로 지정한 날이다.


예1) 토지 소유자 A(1/2) B(1/2), 건물 소유자 A
예2) 토지 소유자 A, 건물소유자 B
1. 2 번 조건이 충족된 경우,
토지와 건물의 소유자가 다른 경우, 2개의 분양권이 나온다.












제가 글이 중구난방이라서 다시 질문을 요약하면.


1. 위에 상황대로라면 저희 어머니만 단독으로 분양권을 받을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아니면 토지공동소유자랑 각각 1개씩 분양권을 총 2개 받게되나요?
아니면 분양권 1개만 받고 기존 토지지분50%, 건축물은 현금청산을 해야되나요.......??       


좀더 따져봐야할 점들이 있을까요?


2. 위에 예시랑 다르게, 저희 어머니가 지금 당장 자녀들에게 토지지분을 증여한경우


*토지 소유자 A(1/2) B(1/2), 건물 소유자 C


이렇게 된 경우에는 분양권이 3개가 나올수 있나요?, 재계발분양권을 받기위해선 감정평가가 일정금액 이상이 되어야 나오는건가요?
현재 소유한 건축물 공시가격이 2백만원이 안되는데, 만약 분양권이 안나온다면, 평가금액이하, 즉 현금청산대상이여서 안나오는건가요?
아니면 도정법 제 39조에 의해서 안나오는건가요...??


3. 법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서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잘못알고 질문드린 부분은 변호사님들이 짚고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